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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일 9호선 멈추면? 서울 지하철 파업, 다음날은 1호선 ~ 8호선 까지??

by 창밖작가 202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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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작가의 이슈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서울 지하철 9호선 파업과 이번 주 예정된 지하철·철도 동시 파업까지, 출퇴근러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할 정보만 정리해볼게요.


서울 지하철 파업, 이번 주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출근길마다 9호선 타는 분들, 오늘(10일) 뉴스 보고 심장 한 번 철렁하셨을 거예요.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언주~중앙보훈병원역) 노조가 오늘 서울교통공사와 막판 교섭에 들어갔고, 타결이 안 되면 내일(11일) 6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이 구간은 서울교통공사가 직접 운영하는 구간이고, 개화~신논현을 잇는 1단계 구간은 민간(9호선 운영사)이 따로 운영합니다. 그래서 이번 파업 뉴스에 9호선 전체가 아닌 “2·3단계만 파업 이슈”가 걸려 있는 상황이에요. 관련 기사 보기

게다가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1·2·3노조도 12일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죠. 철도노조(코레일)는 11일, 서울교통공사는 12일 파업을 예고해 이번 주가 사실상 ‘서울 지하철 파업 주간’이 된 상황입니다. 조선비즈 관련 기사, 전기신문 보도


1. 이번 9호선 파업, 어디까지 영향 있나?

먼저 가장 많이 헷갈리는 포인트부터 짚고 갈게요.

  • 파업 주체 :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 9호선 지부 (2·3단계, 언주~중앙보훈병원역)
  • 파업 예정일 : 12월 11일(수) 0시 이후 총파업 예고
  • 쟁점 : 2025년 인력 증원 약속 불이행, 안전 인력 확충, 복지·임금 개선 등

노조는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작년 노사 교섭에서 약속한 2025년 인력 증원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올해 임금·단체교섭에서 “사람 더 뽑고, 안전 인력부터 확충해 달라”는 요구를 걸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기사 보기

실제로 9호선 2·3단계는 개통 초기부터 최저 인력 수준으로 운영돼 왔다는 지적이 반복됐고, 안전 인력 부족, 과로, 구조조정·긴축 논의까지 겹치면서 결국 ‘총파업 카드’가 다시 꺼내진 상황입니다. 조금 더 구조적인 이야기는 한겨레 [왜냐면] 칼럼이 잘 정리해 두었어요.

이미 노조는 12월 3일부터 준법 운행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열차 간격을 규정대로만 지키고, 규정 외 업무는 거부하는 방식이라 출퇴근 시간대 대기 시간이 길어졌다는 후기도 많죠. 자세한 배경은 다음뉴스 기사TBS 보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출퇴근 지옥 피하는 현실적인 루트 전략

① 대체 노선 & 버스 미리 저장해두기

파업 당일에는 대중교통 앱도 버벅일 수 있어서, “미리 저장해두기”가 핵심입니다.

  • 9호선 대신 2·3·5·7·8호선, 분당선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미리 검색
  • 집 근처에서 바로 탈 수 있는 간선·지선·광역버스 즐겨찾기 등록
  • 자주 쓰는 출근 루트는 캡처해두거나, 메모장에 한 번 써두기

서울시는 철도·지하철 파업에 대비해 버스 증회, 지하철 운행률 유지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근 시간 버스 혼잡이 심해질 수 있으니, 서울시 비상수송대책 관련 기사도 한 번 체크해보시면 좋아요.

② 회사랑 출근 시간·재택 미리 얘기해두기

가능하다면 아래 옵션을 상사에게 슬쩍 던져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1시간 이른 출근 / 1시간 이른 퇴근으로 피크 시간대 피하기
  • 부분 재택·하이브리드 근무 제안해 보기
  • 회의·대면 일정은 11~12일만 피해서 조정하기

어차피 회사도 파업 때문에 지각·결근이 줄줄이 나오면 더 골치 아프기 때문에, 미리 말해두는 사람이 손해 안 보는 구조입니다.

③ 환승역(고속터미널·종합운동장·석촌 등) 최대한 피하기

9호선과 다른 노선이 만나는 환승역은 평소에도 지옥인데, 파업까지 겹치면 말 다 했죠.

  • 고속터미널, 종합운동장, 석촌, 올림픽공원 등은 인파 폭증 가능성 ↑
  • 한 번 더 돌아가더라도 덜 붐비는 환승역으로 루트를 재설계
  • 가능하다면 버스로 바로 연결되는 루트로 갈아타기

평소 같으면 “왜 이렇게 돌아가?” 싶은 길도, 파업 날에는 그게 더 빠를 수 있다는 거… 다들 아시죠.

④ ‘플랜 B·C’ 머릿속에 두기

지하철만 믿고 있다가 멈추면 진짜 멘붕 옵니다. 그래서 최소한 이런 옵션 정도는 준비해두면 좋아요.

  • 평소엔 안 타던 마을버스·광역버스 루트 하나
  • 거리가 된다면 따릉이·킥보드 같은 라스트 마일 교통 수단
  • 동선이 비슷한 동료들끼리 카풀 논의

“지하철 안 되면 이걸로 간다” 하는 플랜 B, 심지어 플랜 C까지 하나 더 만들어두면 파업 뉴스가 떠도 불안감이 훨씬 줄어듭니다.


3. 왜 또 12월마다 파업이냐고요?

9호선 파업 이슈만 뜨면 “또 연말이네…” 하는 분들 많으시죠. 배경을 아주 간단하게만 정리해볼게요.

  • 9호선 2·3단계는 개통 때부터 최저 인력, 낮은 비용 구조로 설계
  • 서울교통공사가 직고용 후에도 안전·업무 수준은 올렸지만 인력은 충분히 안 늘어난 상태
  • 작년 노사 교섭에서 “2025년 인력 증원” 약속이 있었지만, 이행이 안 됐다는 게 노조 주장

이런 구조적인 문제는 한겨레, 노동 웹진 등에서 꽤 길게 다루고 있으니, 자세한 맥락이 궁금하다면 아래 기사들을 추천드립니다.

요약하자면, 단순히 “연말이라 또 파업한다”가 아니라,
인력·안전 문제를 몇 년째 미뤄 온 결과가 2025년 12월에 터지고 있는 것에 가깝습니다.


4. 나랑 상관 있을까? 노선별 영향 & 체크리스트

마지막으로,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나에게 실제로 영향이 있는지 체크해볼게요.

✔ 이런 분들은 특히 대비 필수

  • 언주~중앙보훈병원역 사이에서 출퇴근·통학하는 9호선 2·3단계 이용자
  • 강남, 잠실, 보훈병원 인근에서 환승 + 9호선 조합으로 다니는 직장인
  • 12일 기준으로 1~8호선까지 동시에 이용해야 하는 환승러

서울시는 파업 기간에도 1~8호선 출근 시간대 운행률을 최대한 유지하겠다고 했지만, “평소보다 더 붐빌 것”이라는 가정 하에 움직이는 게 마음이 편합니다. 비상수송대책 관련 기사

✔ 오늘 저녁에 하면 좋은 3가지

  1. 내일·모레 출근 루트를 지도 앱으로 2~3가지 저장해두기
  2. 회사 메신저로 “파업이라 내일은 이렇게 이동 예정” 한 줄 공유
  3. 즐겨쓰는 대중교통·내비 앱 업데이트 & 로그인 미리 점검

5. 관련 기사 한 번에 모아보기 (창밖작가의 추천 링크)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적어도 내일 아침에 완전 멘붕 올 확률은 꽤 줄어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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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정보 모아서, 이번 서울 지하철 파업도 최대한 덜 힘들게 지나가봅시다. 창밖작가는 계속 창밖 상황 체크해서, 업데이트 있을 때 또 글로 가져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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